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
살림살이가 늘어나다 보니 아이들 장난감 정리하게 되었는데요
그동안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묵혀두었던 안보는 책들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.
아무래도 중고니까 내가 직접 책 하나하나 중고 장터에 내 놓고 팔아야 하나~ 생각이 들어 좀 피곤했는데요
혹시 중고책 전문으로 하는 거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봤더니~ 역시 모르면 몰랐지 요즘세상엔 없는건 없습니다.
알라딘과 예스24 에서 중고책 매입을 해주더라구요
중고책 판매를 위해서는 각 사이트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구요
PC에서도 중고책 판매가 가능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.
저는 알라딘으로 판매를 진행 했는데요 나중에 또 써먹어야하는 지식이니 차례대로 기록해 두겠습니다.
(스마트폰에 알라딘 어플 설치 후 로그인 까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합니다.)
좌측 상단에 햄버거 메뉴 클릭
알라딘에 팔기 클릭
바코드 촬영 클릭
바코드 스캐너 모양의 카메라가 활성화 되는데요
판매 할 책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이렇게 얼마에 매입예정인지 목록에 추가 됩니다.
안보는 책들이 많이 있어서 여러 권을 등록했는데요
알라딘에서 매입하지 않는 책들은 바코드 스캔했을 때 이렇게 매입불가 라고 표시 됩니다.
매입 불가를 뒤로한 채 빠르게 다음 책들을 계속해서 스캔합니다.
모든 책 스캔을 마친 후에는 최종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데요
발송방법
저는 집으로 택배기사분이 와 주시는 알라딘 지정택배사를 선택 했습니다.
3권만 시범적으로 판매해 보려고 했는데 박스당 1만원이 안되면 배송료 1500원을 차감한다기에 판매 가능한 모든 책들을 추가 했습니다.
다행히 1만원은 가뿐히 넘겼네요~ ㅎㅎㅎ
배송박스
낮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으므로 미리 박스를 포장해놔야 하기 때문에 기타 일반 박스를 선택했습니다.
동네 마트에서 박스하나 얻어서 포장 해 두었구요
한 박스에 10kg이 넘으면 안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판매할 책 14권의 무게를 재 봤는데 다행히 9.6kg였습니다.
정산방식
무조건 현금이죠~ 현금받을 계좌 선택했습니다.
몇 가지 선택을 마치고 나니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.
아니 이럴수가
이미 박스포장 다 하고 여유롭게 글 쓰고 있는데
접수번호를 종이에 크게 써서 배송박스안에 동봉 해야 한다는 글을 발견 했습니다.
다음에 판매할 때는 잊지 않기를 기약하며~ 박스 다시 포장하러 갑니다.~ ㅠ
그나저나 알라딘에서 매입하지 않는 책들은 어찌해야 할까요
'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블리자드 이메일 계정 해킹 해결방법 (0) | 2023.07.03 |
---|---|
미래에셋증권 자녀계좌 별명 변경방법 및 계좌 순서변경 (0) | 2023.06.22 |
미래에셋증권 자녀계좌 보기 최적화 (사이버주문대리인 해제) (0) | 2023.06.22 |
미래에셋증권 외화 예수금 이체 방법 (0) | 2023.06.20 |
미래에셋증권 주식이체 방법 (0) | 2023.06.16 |